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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신 22-04-14 14:33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항상, 투자자를 사칭하고 투자자인 척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메일, 유선, 문자로 사업 아이템에 대해 전달해 달라고 하시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상대 하지 마시길..이것이 제일 좋습니다.
타인의 사업 아이템에 대해 정말 진지한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직접 미팅을 요청 합니다.
그리고, 그 사업에 대해 사람에 대해 확인을 하고자 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바쁜 사람이라? 이 메일로 받아서 나는 추진하는 사람이라서?
이런분들은 흘러가는 물이라 생각하시고, 그냥 흘러가게 나두시길 바랍니다.
흘러가는 물이 고이고, 웅덩이가 되고, 호수가 되기 위해서는 그 흐르는 물을 막아야 가능 한 것입니다.
바다가 되기 위해서도 그 물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물은 흐르게 나두시고, 그 물을 담거나, 그 물을 막아줄 수 있는 분들의 투자를 받으시는게 가장 현명 합니다.
손으로 그 물을 받으려 하는 것에도 한계가 있듯이...그 한계는 사업 아이템이 될 것이고,
그 흐르는 물을 아무리 커다란 웅덩이에 담으려해도, 그 물이 썩은물인지, 아니면 흘러 넘치는 물인지는
투자자의 행동을 보고 판단해 보시길 바랍니다.
사람은 타인에게 대하는 행동을 보면 제일 잘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작성해 놓은 글만 읽어보셔도 좋은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고생하십니다. 수고하십니다.
그리고, 셀클럽에서의 투자는 가급적 하지 않으시는 것이 건강에 유익합니다.
셀클럽은 그냥 인터넷 검색 시 노출되는 마케팅의 수단으로만 생각하시면 편할 것입니다.
셀클럽에서 정말 좋은 투자자, 좋은 돈 구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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